학교 영상사 선생님이 보내주신 가정통신문
![]() IMG_5275 by donhyunkyukim ![]() ![]() ![]() |
요구르트
세균을 죽이고, 설사를 포함해서 장의 감염을 예방 치유한다.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면역계의 활동을 높인다.
궤양을 예방하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암작용을 한다.
적정량: 하루 180g 정도
오트밀과 보리
향균성과 항상화 작용이 있는 섬유질 효소인 베타클루칸(beta-glucan)이 들어있다.
동물들에게 이 효소를 먹이면 인플루엔자, 헤르페스, 탄저병 등에 덜 걸린다.
사람의 경우 면역력을 높이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항생제의 효과도 배가시킨다.
적정량: 적어도 하루 한 끼는 통곡물 식사를 하도록 한다.
마늘
질환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적정량: 하루 생마늘 2쪽을 먹거나 일주일에 서너 번 요리에 으깨 넣는다.
생성
굴, 가재, 게 등의 갑각류에 많은 셀레늄은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단백질(사이토카인)을 생산하도록 도와준다.
연여, 고등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는 염증을 치료하고, 호흡을 좋게 하여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폐를 보호해준다.
적정량: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홍차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L-theanine)은 홍차나 녹차에 풍부하다.
카페인을 없앤 것도 마찬가지다.
적정량: 매일 여러 잔 마시면 좋다.
쇠고기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아연이 결핍되기 쉽다. 쇠고기에 풍부한 아연은 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이다.
아연은 조금만 부족해도 감염의위험이 높아진다.
백혈구의 생성에중요하며 병균이나 바이러스의침입에 맞서는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적정량: 기름 없는 살코기 100g에는 하루 권장 아연량의30%가 들어잇으며, 그 정도만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굴, 시리얼(성분이 첨가된 것), 요구르트, 우유를 먹는다.
고구마
고구마에는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아준다.
특히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돕는 작용과 피로 회복에 좋고,
베타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적정량: 디저트로 먹으면 좋다. 다른 음식으로는 당근, 호박, 오렌지색 멜론 등이 있다.
버섯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적정량: 자주 조금씩 먹으면 좋다.
어떤 것이든 부족해도 문제지만 과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다음에는 편식이 있는 아이에 대한 정보로 보내줬으면 좋겠다.
아들이 은근히 편식이 있어 신경쓰인다.
나도 어릴적 편식이 심했는데... 날 닮은건지..
난, 5~6학년 정도 되니 어느 정도 사라졌지만...